범죄도시3 통쾌한 한방

● 범죄도시 3 기본정보

▶ 개봉일 : 2023. 05. 31

▶ 등급 : 15세 관람가

▶ 장르 : 범죄, 액션, 코미디

▶ 러닝타임 : 105분

▶ 관람객 평점 : 7.8

▶ 감독 이상용

● 범죄도시 3 등장인물

▶ 마동석 - 마석도 

▶ 이준혁 - 주성철

▶ 아오키 무네타카 - 리키

▶ 이범수 - 장태수

▶ 김민재 - 김만재

▶ 이지훈 - 양종수

▶ 전석호 - 김양호

▶ 고규필 - 초롱이

▶ 안세호 - 토모

▶ 특별출연으로 영화 곡성에 나왔던 쿠니무라 준 배우도 야쿠자 보스 '이치조'로 나옵니다.

● 범죄도시 3 줄거리

▶ 인적이 드문 창고에서 경찰로 보이는 형사가 조직원들에게 무자비하게 폭행을 당한다.

갑자기 들어오는 한 남자, 무기를 들더니 형사를 무자비하게 때리고 바다에 수장해 버리라고 한다.

이들의 정체는 마약을 제조하고 유통하는 마약조직이었다.

형사를 죽인 남자의 정체는 주성철, 주성철은 일본 야쿠자 토모와 함께 동업을 하고 있었다.

토모는 야쿠자 조직에서 몰래 신종 마약 하이퍼의 원재료를 빼돌려 마약을 제조해 주성철과 함께 마약을 유통을 한다.

과거 백상어파 두목이 죽으면서 신종마약 하이퍼의 유통이 없어졌지만, 이들로 인해서 없어졌던 마약 하이퍼가 다시 유통되기 시작했다. 

범죄자들에게는 무자비한 괴물형사 마석도 형사가 서울 광수대로 오게 됐고 모든 사건을 척척 해결하는 만능 형사로 나오면서 시작이 된다.

건물에서 떨어져서 죽은 살인사건을 조사하다가 이 살인사건이 신종 마약 사건이 연루되었음을 알게 되고 본격적인 수사를 시작하게 된다.

클럽 오렌지라는 곳에서 신종마약을 술에 타서 사람들에게 먹여서 나쁜 짓을 하는 정황이 파악이 돼서 마석도와 광수대형사들은 단서를 찾아다닌다.

항상 마석도를 못 알아보고 까부는 친구들이 마석도에게 호되게 당하는 장면이 나오면서 사건의 실마리를 하나씩 찾게 된다.

사건 조사를 하던 도중 광수대 직원들이 다치게 된다.

석도와 만재, 창고에서 죽었던 형사에 동료였던 동구와 같이 함께 수사를 다시 시작해 나간다.

토모와 주성철이 중국의 큰 손에게 마약을 거래하기로 했는데 토모의 야쿠자조직이 토모가 마약을 이용해서 장난질을 하고 있다는 정보를 듣고 자신의 부하 리키를 보내서 처리하라고 한다.

한국에 온 리키는 바로 토모를 찾아갔고 토모는 마약을 들고 도망을 가면서 거래가 연기가 된다.

주성철과 리키는 토모를 찾아 헤매었고, 마석도와 형사들도 토모를 찾기 시작했다.

리키가 토모를 찾게 되고, 마약의 행방을 물었는데 토모가 안 알려주고 리키는 토모를 없애버린다.

토모가 죽은 것을 알게 된 주성철은 토모가 마약을 숨긴 위치를 찾기 시작한다.

그러던 와중 주성철의 부하가 리키일당에게 당하게 된다.

마약을 먼저 찾게 된 사람은 마석도와 형사들이다.

백상어 파였던 초롱이를 이용해 주성철을 마약으로 유인해서 잡으려고 했지만,

주성철의 잔머리로 인해서 리키일당과 마주치게 되고 마석도와 초롱이는 위험에 빠지게 된다.

마석도가 당하고 정신을 차리고 나서 리키일당을 처리하고 리키와 결투를 하는데 리키는 일본 검을 쓰는 무자비한 살수였다.

하지만 상대는 마석도!! 위험한 상황들이 보였지만 결과는 말 안 해도 다 알 수가 있었다.

그러고 나서 태수가 찾아오게 되는데 여기서 마석도의 대사 "맨날 다 끝나면 오네" 하고 주성철을 찾아 나선다.

알고 보니 경찰이었던 주성철이 경찰서에서 금괴와 돈을 찾고 도망치다가 마석도에게 잡히고 마지막 결투가 펼쳐지는데...

마석도의 통쾌한 한방이 나오는 시원시원했다.

모든 사건을 해결하고 회식을 하면서 영화는 마무리가 된다.

● 범죄도시 3을 보면서 기억이 남는 장면

▶ 진실의 방이 다시 나오는 장면이 너무 재밌었다.

▶ 마석도의 애드리브 대사들도 기억에 남았다.

▶ 초롱이가 중간중간마다 너무 재밌었다.

▶ 머니머니해도 범죄도시는 마동성배우의 액션을 빼놓을 수 없다.

▶ 금고를 힘으로 여는 장면도 재밌었고, 5대5 얘기는 꺼내지 말라고 할 때도 재밌었다.

● 범죄도시 3 후기

▶ 마동석배우의 통쾌한 액션과 코믹연기가 재밌었고, 이준혁배우의 연기 및 비주얼 멋있었다.

곡성에서 인상 깊게 봤던 쿠니무라 준 배우가 나와서 놀랐고, 시즌을 거듭해 가면서 상대가 더욱 세지는 거 같은데 마석도가 더 세지는 거 같아서 재밌게 봤다.

초롱이!!! 최고였다. 가장 기억에 남는다.

● 범죄도시 3 쿠키영상

▶ 범죄도시하면 떠오르는 한 사람!! 기다리고 기다렸던 사람이 장발로 나온다.

마석도가 나랑 같이 머하나만 해야겠다라고 대사를 날리고 "또 못살게구네"하면서 영화가 끝이 난다.

그 사람의 힌트는 ㅈㅇㅅ!!